[맛집] 용산근처 문배동 육칼 일상
2017.08.30 14:27 Edit
용산 프로젝트는 7월부로 마무리 됐으나...
관리자의 귀찮음과 휴가로 인해 이제야 포스팅하게 됐다.
용산 전자상가에서 약 10분쯤 걸어서 가면 문배동육칼을 만날수있다.
기대반 의심반으로 찾아간 그곳. 맛은 가희.... 멈출수 없었다.
얼큰한 색감과 칼국수의 만남.
칼국수는 리필되며, 특유의 밀가루향은 전혀 나지 않아 육개장맛에 집중해서 먹을수있다.
참고로 나는 육개장 + 칼국수조금 + 밥 조합으로 먹었는데
식사류를 좋아하시는분이면 밥이 있는 메뉴를 선택하길 권장.
가격은 8,000원.
영업시간.
찾아가서 먹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.
서울 용산구 백범로90길 50
02-713-6204